포브 NEW프리아 아기띠 에르고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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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 NEW프리아 아기띠 에르고와 비교해보기

 

아기용품은 수입산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비싼 제품들 위주로.

국내브랜드중 포브 아기띠는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있지요.

특히 도로시는 제품도 좋고 가격도 착하다고.

 

도로시M은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고

도로시R은 3개월이상 6kg이상의 경우 사용하라고 합니다.

프리아는 신제품으로 올해는 여름에도 활용하기 좋게

프리아에어로 통기성을 강화한 제품이 출시되었네요.

 

프리아는 목을 받쳐줄수 있고 신생아인서트가 있어 신생아때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중버클과 함께 삼중안전장치는 안고있는 아기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조금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고 곧 숙달이 됩니다. 에르고는 2중장치입니다.

 

어깨벨트나 허리패드는 두툼하고 넓고 상하조절이 가능한 체스트벨트 등은 

남편들도 아기를 안고 업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는 것은 에르고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

소지품이나 휴대폰 등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은 에르고가 앞면에 있는 반면

프리아는 허리벨트에 수납공간이 있어 편리합니다.

앞면에 있으면 아기가 불편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슬리핑후드는 메쉬소재와 오가닉 소재의 이중으로 장착하고

슬리핑후드를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어 에르고와 다른점입니다.

 

그리고 아기를 업거나 안았을때 O다리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아기띠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프리아는 맞춤체형시스템(CBF SYSTEM)을 특허받아 아이의 엉덩이와 등 상하부

조절을 통해 성장하는 아기의 체형에 맞는 사이즈로 변형해서 쓸 수 있어

오다리와 고관절탈구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리아는 신제품이라 도로시보다 가격이 좀더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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